예견된 사태다.
그러나 핵심 지지층은 절대로 안빠졌다에 내 소중이를 건다.
그런걸로 빠질 핵심 지지층이 아니다.
안철수의 개ㅈ랄 김한길의 개ㅈ랄 박지원의 개ㅈ랄 이종걸의 개ㅈ랄 등등...
수많은 개ㅈ랄을 겪어온 단단한 코어지지층이 고작 저런걸로 빠지지는 않는다.
이번에 빠진 지지율 중 대다수는 두 계층 중 일부로 보인다.
첫째,
탄핵의 충격이 없었다면 당연히 지지 안했을 사람들.
무당층이나 잠재적 자유당 지지층이 여기에 많이 속한다.
이제까지 이 사람들한테까지 지지율이 나온게 신기한거다.
온전히 문재인의 능력이고, 개인기이다.
둘째,
입진보들.
대선에서 김선동 심상정 지지해놓고 청구서 들이밀던 부류들.
PC충들.
간단히 말해서...
최저임금 왜 동결 안했냐고 욕하며 지지 철회한 계층
최저임금 10000원 공약 왜 안지키냐고 욕하며 지지 철회한 계층
이 두 부분이 빠졌다고 본다.
별로 개의치 않아도 된다.
지금 하던 대로 쭉 밀고 나가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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